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보 유카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담당 캐릭터는 [[미무라 카나코]]. 오디션 과제곡은 [[YOU往MY進!]],[* 후타바 안즈 오디션] [[My Best Friend]].[* 미무라 카나코 오디션] 동료들 사이에선 츠봇치, 윳카등 이름에서 파생된 별명이나 뛰어난 예능감에서 오오츠보 프로, 사장 등으로 불리곤 한다. 시리즈 내 성우들 중 더러 존재하는 캐스팅되기 이전부터 아이돌 마스터를 좋아하던 팬 중 하나로, 신데렐라 걸즈의 모바일 게임 출시 직전 사전등록에도 참가했을 만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모양. 게임을 즐기면서 이렇게 많은 아이돌이 있다면 나에게도 한 명은 오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던 도중, 앨범 시리즈 [[CINDERELLA MASTER]] 제1탄의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의 오디션을 받게되었고 합격이 결정되었을 땐 뛸듯이 기뻤다고 한다. 원래부터 시리즈에 해박했던만큼 오디션을 받는 아이돌에 대한 분석 및 과제곡에 대한 별도의 연습에 그리 시간을 들일 필요도 없었다는 후문.[* 오디션에서 안즈의 연기에 관한 디렉팅은 없었으나, 카나코에 대해선 '[[아마미 하루카]]와 [[미우라 아즈사]]를 더해 1/2로 나눈 느낌'이라는 별도의 지시를 받았다.] 사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마이 아사미]]가 이미 [[키사라기 치하야]]로 오래 활약하던 점도 있었고,[* 처음 이마이와 만났을 때 아이돌 마스터의 곡인 [[GO MY WAY!!]]의 안무까지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본인부터 시리즈의 오랜 팬이다보니 가창 오디션의 과제곡들은 대부분 숙지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 CINDERELLA MASTER 넘버 003으로 제1기 성우진에 해당하며, 당시 이 오디션에 참가한 신인성우들 중 태반이 작금에 이르러 다양한 장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만큼 당시 치열한 경쟁을 뚫어냈던 인물이다. 특기할 만한 기교나 특징을 지닌 가창은 아니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래서 더욱 뚜렷하고 강렬한 보컬 능력의 소유자. 별다른 음처리를 하지 않고 곧게 지르는데 여럿이서 부르는 유닛곡 혹은 전체곡에서 목소리가 도통 묻히질 않는다. 이는 아티스트 활동 등을 병행하며 뛰어난 실력과 큰 성량을 지닌 이와 함께 부를 때도 사그러들지 않아 오히려 상대가 오오츠보의 목소리에 묻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초기엔 미무라 카나코 다운 가창의 기준을 찾기위해 신경을 쓴 나머지 여럿이 부르는 곡에서 어느 선까지 목소리를 끌어내야 할 지 고심한 적도 있었으나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주었다고. 미무라 카나코의 특성상 대체로 귀여운 분위기의 곡들 위주로 부르고 있으나 사실 본인의 다재다능함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매우 수월하게 소화하는 잠재력을 가진 인물. 본래 예능감이 걸출하여 '오오츠보 프로'로 불릴 정도지만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라 이런 에피소드들을 가볍게 웃으면서 풀어놓는데도 불구하고 귀기울여보면 내용은 무척 진중한 경우가 다수. 2014년 4월에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단독 1st 라이브에선 위 내용의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오오츠보 유카는 20~30대 젊은 여성 성우중에서 예능감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 성우들이 대량으로 모여있어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예능을 담당한다는 신데렐라 프로젝트 중에서도 탑을 자랑하며 기존 업계 탑급인 예능 여성 성우들과도 대등하게 예능감을 발휘하는 몇 안 되는 케이스라서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거의 없다.그나마 그런 걸 보이더라도 예능쪽과 먼 곳에서 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후에 치러진 생방송 토크 이벤트에서도 1기가 마무리되는 것에 대해 코멘트를 남기다가 금새 울컥하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미무라 카나코를 맡고 나선 캐릭터와 일체화되기 위해 과자 등이 그려진 옷을 보면 무의식중에 사게 된다고 한다.근데 성우 본인도 사실 과자를 심각하게 좋아하는 데다가 카나코처럼 통통한 편이며 무엇보다도 체중관리 같은 건 신경끄고 먹고 싶은 건 먹으면서 살자고 주장[* 실제로 맛있으니깐 괜찮아.라는 말은 이 분의 애드립인데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뭔가 먹을 때 이 말을 하고 먹는다고 했다.]하고 다녀서 사실상 카나코로 되기 전부터 카나코였던 분이였다.인기를 위하여 아이돌처럼 체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반적인 여성 성우들과 달리 과감히 이러한 체중에 대한 네타들을 사용하여 소재로도 써버릴 정도이기에 중력을 남들보다 다소 많이 받는 것에 대하여 완전면역상태.[* 비난에 상처를 받지 않는다기보단 그 이상으로 성실하게 임한다고 볼 수 있다. 씩씩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성우.] 무대에서는 CP 멤버들을 전부 모아두면 [[아오키 루리코]] 다음으로 키가 크기 때문에[* 키가 큰 거에 더해 체구까지 큰 편이라서 라이브 현장 등에서 옆에 체구가 작고 여린 다른 성우들과 비교되면서 상당히 두드러보이는 효과까지 나타난다.] 미무라 카나코의 이미지와 직결시키긴 어려운 성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멤버 14인 중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불참 멤버 3인에 속했다.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 중 라이브등에 불참하는 경우는 대체로 소속사의 방침이나 본인의 의지가 없는 경우인데 오오츠보 유카는 어느쪽도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기에 단순히 준비에 필요한 스케줄을 뺄 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일 다른 스케줄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공연날 관계자석에서 직접 참관했으며 무대 위는 아니었지만 객석에서나마 같은 신데렐라 걸즈 성우들을 열심히 응원했다고 한다. 같은 해 11월에 치러진 3rd 라이브에는 양 일 참석으로 2nd 때의 공백을 메꾸며 확실한 복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3rd 라이브는 이른 시기부터 참여한 성우들에게 있어선 매우 특별한 라이브가 되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바쁜 한해를 정리함과 동시에 가장 큰 규모를 갱신하며 무대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큰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시도와 도전이 허용된 3rdLIVE 였기에 오오츠보 유카도 마음껏 예능감을 뽐냈는데 그 중 회자되는 것은 2일차 [[き・ま・ぐ・れ☆Cafe au lait!]]를 부르던 도중에 나타나 빵 먹기. 스태프들조차 오오츠보가 무대에서 정말로 빵을 먹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그저 먹는 척만하는 소품으로 쓸 것이라 예상했으나 혹시나 했던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오오츠보는 정말로 먹어버렸다. 스태프들 사이에선 '저 녀석 정말로 먹어버렸다!'라고 놀라움과 동시에 웃음이 일었다고. 2016년 10월에 있었던 4thLIVE에서도 [[おかしな国のおかし屋さん|레몬 타르트]][* 라디오 오디오 코멘터리에 의하면 해당 레몬 타르트는 본인이 직접 만든 것 중에서 가장 잘 된 걸 가지고 왔다고 한다.물론 이 과정에서 실패한 타르트들의 운명은...]를 직접 먹으면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2017년 신데렐라 걸즈 5thLIVE 투어는 이시카와, 후쿠오카, SSA에 참가. 이중 후쿠오카에선 해당 공연지의 센터,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었다. 사실 오오츠보는 그 걸출한 예능감과 뛰어난 언변 등에 묻혀 드러나지 않지만 팀 내에선 젊은 축. 그러나 CM 1기수로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이른 시기부터 합류했던 인물인만큼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5thLIVE 투어에서 단 7명만이 수행할 수 있었던 센터를 맡게된 것은 어떤 의미로는 당연한 귀결이다.[* 후쿠오카는 같은 1기수에 오오츠보에 뒤지지 않는 입담까지 겸비한 센터 후보군인 [[죠가사키 리카]]역 [[야마모토 노조미]]가 있었다. 연출하는 입장에선 이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기에 보다 리더십있고 책임감있는 역할수행을 기대한 쪽이 오오츠보였던 셈이다.] 싹싹한 태도와 훌륭한 인간성으로 동료 성우들을 한 데 모아 이끌며 공연을 성공시키는데 공헌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은 오오츠보 본인에게 있어서도 꽤나 값졌던 모양. 자신이 5년간 카나코 역으로서 여러 무대와 이벤트를 소화하며 프로듀서 팬과 함께 하나씩 쌓아올린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점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부 소감 코너에선 늘 씩씩하기 그지없던 그녀답지 않게 크게 울먹이며 좀처럼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드문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 양친과 친오빠를 포함한 가족이 전부 모여 이 공연을 관람했는데, 자신이 센터인 것을 미리 알리지 않았었기에 공연을 보고나서 이 사실을 알게되었던 온가족이 감격하며 눈물을 보였었다는 뒷 이야기.[* 양친은 관계자석, 원래 시리즈 팬인 친오빠는 직접 표를 응모하여 당첨되어 일반석에서 양일 참관했다. 첫날에서야 자신의 동생이 센터라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되었던 오빠는 그 자리에서 무너져내릴만큼 울었다는 후문.] 자연스레 아이돌 마스터에 애착도 강한 성우이고 싹싹하며 대인 관계도 원만한 성격이라 신데렐라 걸즈 내 동료들과도 돈독하게 지낸다. 다만 상단 유루유리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츠다 미나미]]와 함께 유루유리의 성우 이벤트 등에 자주 출연하며 유루유리의 많은 곡들을 소화하고 있어 신데렐라 걸즈와 스케줄이 겹칠 경우 유루유리를 우선시하여 나란히 신데렐라 걸즈의 라이브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오츠보의 오빠는 원래부터 시리즈의 팬으로 동생이 참가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연을 직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흥미로운 점은 출연자의 친족으로서 관계자석을 얼마든지 배정받을 수 있음에도 일반적인 팬들과 다름없이 티켓을 응모해 당첨되는 집념을 보인다는 것. 직접 표를 구해 공연을 찾아 응원하는 것이 프로듀서의 미덕이라며 마음을 바꾸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